대전 동구 박희조 구청장-박영순 의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최일 기자 2023. 5. 17.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 박희조 구청장과 박영순 의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도 이날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대전 박희조 동구청장(왼쪽)과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동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동구 박희조 구청장과 박영순 의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구청장은 “마약은 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해악을 미친다. 유관기관과 협조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송대윤 대전시의원(유성구2)과 최은결 동구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도 이날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목적으로 경찰청과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연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