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교통약자 이동편의 점검

조정훈 2023. 5.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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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7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와 합동으로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시설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교통 약자의 시각으로 각종 편의 시설물을 점검·개선 하는 등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교통 약자 누구나 육상 교통 분야 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이동 편의 시설물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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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보장, 이용 편의 증진 마련"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7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와 합동으로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시설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교통 약자의 시각으로 각종 편의 시설물을 점검·개선 하는 등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들은 인천종합터미널 점자블럭·안내표시·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콜 택시 안전장치·편의시설, 버스 승강대 시설물 등을 집중 살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교통 약자 누구나 육상 교통 분야 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이동 편의 시설물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 및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이 17일 공사 주차장에서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수단 중 하나인 장애인콜택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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