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준현→최우진 ‘보이즈플래닛’ 레드스타트, 심상치않은 인기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린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오는 6월 10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데 이번 팬미팅은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사이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달 초 오픈했던 일본 팬미팅 티켓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한국 팬미팅 역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공훈철 대표는 “연습생 신분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임에도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하는 시간이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아이들을 향한 계속된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들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보이즈플래닛’에 출연 당시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제시의 ‘눈누난나’를 선곡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프로그램 종영 후 본격적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팬미팅은 오는 6월 10일에 한국에서 진행된 후 6월 24, 25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