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라이즈로 지역·대학·산업 협력...동반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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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고 대학 규제를 완화하는 '라이즈' 사업과 관련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충북 교육계 인사들과 만나 지역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로 지역과 대학, 산업체 동반 성장을 이뤄야 하고, 이 기반 위에서 글로컬 대학이 대학과 지역의 변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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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고 대학 규제를 완화하는 '라이즈' 사업과 관련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충북 교육계 인사들과 만나 지역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로 지역과 대학, 산업체 동반 성장을 이뤄야 하고, 이 기반 위에서 글로컬 대학이 대학과 지역의 변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라이즈가 교육자치 시작을 위한 혁신적 정책이라고 평가하면서, 충북은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충북 등 7개 시도를 라이즈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연간 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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