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SK하이닉스, 가경천 환경정화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SK하이닉스가 17일 충북 청주시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펼쳤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임직원과 SK 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100여명은 가경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을 하천에 던졌다.

유용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섞은 EM 흙공은 유해물질 분해, 악취제거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달 청주시와 '1사 1하천 사랑운동' 협약을 했다.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 아카데미

충북 청주시는 17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수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곳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딩 전략·필요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효율 극대화 방법, 키워드·배너·동영상 SNS 마케팅 활용법 등을 설명했다.

다음 온라인 교육에서는 해외전시회 활용 전략, 무역실무 계약, 바이어 관리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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