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3 글로벌 다문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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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7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3 순천향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재학생과 유학생 간의 유대감과 융화 증진을 위해 유학생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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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7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3 순천향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재학생과 유학생 간의 유대감과 융화 증진을 위해 유학생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18개국 유학생들이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몽골, 이탈리아 등 각국의 특색 있는 놀이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국가별 글로벌 빌리지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이 시간대별로 부스에 배치돼 한국인 재학생에게 △글로벌 클럽 △원어민 회화 수업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는 유학생과 재학생 간 자유로운 문화 교류를 통한 유대감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한국어·외국어 증진 프로그램,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 한국인·외국인 재학생 모두의 니즈를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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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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