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생활고 겪는 우쥬록스 직원들 위해 사비로 임금 지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 직원들을 위해 사비로 임금을 지불한 사실이 전해졌다.
5월 1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석진은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받고 있는지 메일로 확인하고, 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사비를 털어 월급을 주고 있었다.
최근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및 소속 연예인의 정산금 미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 직원들을 위해 사비로 임금을 지불한 사실이 전해졌다.
5월 1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석진은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받고 있는지 메일로 확인하고, 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사비를 털어 월급을 주고 있었다.
해당 매체에 이같은 사실을 제보한 직원은 "아무리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한 사람 당 200만 원씩, 5명이면 1000만 원이다. 정말 큰 돈이다"며 감탄했다.
또 다른 직원은 "지석진 선배님은 직원들을 정말 가족처럼 아낀다는 게 느껴진다"며 "매일 얼굴을 보는 직원들에게 '너는 월급 받았니?'라고 묻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및 소속 연예인의 정산금 미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 여파로 박모 대표가 사임을 했다. 우쥬록스 소속 배우였던 송지효는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을 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모자라서…불면 날아갈 종잇장 몸매 깜짝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삐걱,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우려↑[종합]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안성훈 ‘미트’ 우승상금으로 구입한 집 최초 공개 “부모님께 선물”(트랄랄라)
- 성시경, 술로 보낸 20대 후회 “김종국처럼 운동할 걸, 결혼도 했을까”(먹을텐데)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화사, 대학축제서 도 넘은 퍼포먼스 “섹시 아닌 외설” 비판
- ‘차정숙’ 벤츠남 민우혁, 실제는…걸그룹 아내 믿음에 성공한 야구선수 출신★
-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공사장 인부 된 근황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 “내 교복치마 허리까지 올려‥아직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