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미꾸라지 아니고 메기였니? 유인나♥윤현민 성사 일조 (데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기 효과를 위한 유인나, 윤현민의 특별한 작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 서민정, 극본 아경) 제작진은 17일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 노주완(황찬성 분)의 흥미진진한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들러리 촬영 뒤풀이에 참석한 데보라, 이수혁, 노주완이 삼자대면 한다.
화기애애하게 술자리를 즐기는 데보라와 이수혁과 달리, 노주완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를 살피기 바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 서민정, 극본 아경) 제작진은 17일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 노주완(황찬성 분)의 흥미진진한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다정한 데보라와 이수혁을 지켜보는 노주완의 못마땅한 눈빛이다.
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의도치 않게 꼬여버린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각성하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노주완이 온다는 웨딩 들러리 촬영에 데보라와 동행했다.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전 연인 임유리(김지안 분)의 울먹이는 전화에 데보라를 남겨두고 떠난 이수혁. 그런 그를 붙잡기 위해 달려가는 데보라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들러리 촬영 뒤풀이에 참석한 데보라, 이수혁, 노주완이 삼자대면 한다. 화기애애하게 술자리를 즐기는 데보라와 이수혁과 달리, 노주완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를 살피기 바쁘다. 이수혁에게 악수를 청하는 노주완 모습도 흥미롭다. 아무렇지 않은 척 여유를 부려보지만, 두 사람을 탐색하는 듯한 어색한 미소가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11회 방송에서 이수혁이 데보라에게 거침없이 다가선다. 이수혁의 직진이 데보라에게 큰 심경의 변화를 가져온다”라면서 “데보라, 이수혁, 노주완의 짜릿한 신경전 역시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보라! 데보라’ 11회는 17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비 “전현무, 내 그림 산 후 대상 받아…내 일처럼 기뻐”
- “말기 암 진단…”, 송민준 오열→녹화 중단 “쾌차하세요” (트랄랄라 브라더스)
- ‘딸바보’ 김원준 “직업 바뀌었다. 전업주부로…” (고삐 풀린 캠퍼들)
- 이홍기 “종기 수술만 8번, 고름집 꺼내면 구멍이 이만큼”
- 김민경vs윤성빈 이렇게 안 맞을 수가…연애스타일 ‘상극’ (뭉뜬)
- “이동건, 무조건 공개연애…의자왕 돼” 父 살얼음 직설 (미우새)[TV종합]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김여정은 망신? 이순실 “89kg, 北에선 뚱뚱함=부의 상징” (사당귀)[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