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젠지 이스포츠, 오펠리아-미스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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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스포츠가 두 명의 새 가족을 맞이했다.
17일 오전, 젠지 이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미드라이너 오펠리아 백진성, 미스틱 진성준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먼저 오펠리아는 2군 미드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펠리아가 빠진 NASR 터키에는 후보 미드라이너 Rythrod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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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리아, 젠지 챌린저스(2군) 복귀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젠지 이스포츠가 두 명의 새 가족을 맞이했다.
17일 오전, 젠지 이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미드라이너 오펠리아 백진성, 미스틱 진성준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먼저 오펠리아는 2군 미드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7월 LLA의 레인보우7(현 MSI 플레이-인 진출팀)으로 1군에서 활동했던 그는 새 시즌을 앞두고 TCL의 NASR 터키로 이적, 5월까지 활약하다 젠지 2군으로 복귀했다.
당초 2023년 11월까지 계약됐으나, 어떤 사유로 인해 국내로 복귀했는지는 알 수 없다. 오펠리아가 빠진 NASR 터키에는 후보 미드라이너 Rythrod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WE의 전설 미스틱 진성준은 방송인(컨텐더)로 젠지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021년 9월 경 JDG를 떠난 뒤 프로로써 행보가 멈춰섰던 그는 약 1년 3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둥지를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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