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쓰레기통과 다를 바 없는 숙소 상태? ‘충격’(주간아이돌)

[동아닷컴]

베리베리가 ‘주간아이돌’에서 충격적인 숙소의 실체를 폭로한다.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7집의 타이틀곡 ‘Crazy Like That(크레이지 라이크 댓)’으로 컴백한 베리베리(VERIVERY)가 출연한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간아이돌’ 출연마다 웃음 타율 100%를 기록해 온 베리베리는 이번에도 역시 ‘유잼베리’ 면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충격적인 숙소 실체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숙소에서 사람처럼 산 지 얼마 안 됐다”라는 강민의 폭로에 용승은 “(그 상태가 계속됐다면) 집이 쓰레기통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숙소의 심각한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멤버들의 폭로에 ‘주간아이돌’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숙소 청결 상태의 원흉(?)으로 모두 한 멤버를 지목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지목당한 멤버는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과연 베리베리의 숙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호기심이 커진다.

베리베리 숙소의 실체와 빌런의 정체는 5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