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지난달 미국 소형 SUV 부문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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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미국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형 SUV 부문에서 16.0%의 소매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4위였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는 쌍둥이 모델로 국내 수출 통계에서 모두 트레일블레이저로 통합 집계 중인 것을 고려하면, 두 모델의 지난달 미국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은 합산 24.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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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미국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1만1130대를 판매했다. 소형 SUV 부문에서 16.0%의 소매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는 지난달 5429대를 판매하며 8.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4위였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는 쌍둥이 모델로 국내 수출 통계에서 모두 트레일블레이저로 통합 집계 중인 것을 고려하면, 두 모델의 지난달 미국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은 합산 24.1%에 달한다.
아울러 트레일블레이저는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와 누적 수출 50만대를 달성했다고 GM 한국사업장은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1만3646대가 수출됐다. 지난 2월 첫 선적 이후 단 3개월 만에 누적 수출 3만4114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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