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서하얀 후폭풍? 샌드박스 손절 아니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샌드박스에서 손절 당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

5월 15일 유튜버 이진호는 "서하얀은 현재 크리에이터 회사 샌드박스 소속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주가 조작 연루) 사태가 터진 후 예정돼있던 촬영 스케줄이 모두 무산됐다. 또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서하얀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당시 크리에이터 그룹 샌드박스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는 서하얀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으나 이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한 오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서하얀의 이름과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임창정은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소주 판매 중단과 행사 라인업 제외 등 후폭풍을 겪고 있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서하얀을 크리에이터로 영입했다. 서하얀은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운영 중이지만 3주 전부터 새로운 콘텐츠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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