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말레이시아 APU 업무협약 “국제화 통한 글로컬대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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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전주대는 이번 APU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거점센터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 교류 및 전공교과목과 연계한 리빙랩과 글로벌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대는 지방대학의 미래를 국제화로 잡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시장을 향해 문을 열어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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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전주대는 최근 말레이시아 최고 사립대인 ‘AP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PU는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돼 있는 대학으로, 한국 정보통신부와 말레이시아 정부 간의 IT분야 연구교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영국 DMU와 공동학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주대는 이번 APU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거점센터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 교류 및 전공교과목과 연계한 리빙랩과 글로벌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3대 국립대학인 UKM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법적인 서류 검토만 남은 상황이다.
현재 전주대는 지방대학의 미래를 국제화로 잡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MOU를 기반으로 세계 11개 도시에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시장을 향해 문을 열어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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