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플립러닝 '사원~팀장' 직급별 교육 개설 … 교육비 최대 95%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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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플립러닝 직급별 교육 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3주 간의 온라인 사전 학습과 1Day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해,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을 줄이고 교육 효과는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들의 경우 교육비 환급제도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낮췄다. 직원들에게 고품질의 플립러닝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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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플립러닝 직급별 교육 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선지원대상 기업(중소기업)이라면 교육비를 95%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교육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 교육비 최대 지원 시, 팀장 교육을 포함한 주요 직급별 과정을 인당 7~8천원대에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과정으로는 △팀장 - '사람관리', '조직관리', '애자일 성과관리', △과/차장급 -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공식', '협업하는 일잘러의 완벽한 소통법', △대리급 -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사원급 - '상위 1%가 일하는 법' 등이 있다.
전 과정은 플립러닝 형태로 진행된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 후 오프라인에서 토론 및 실습 등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교육 방식이다. 딱딱한 이론식 교육이 아닌 상호작용 형식의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3주 간의 온라인 사전 학습과 1Day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해,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을 줄이고 교육 효과는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들의 경우 교육비 환급제도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낮췄다. 직원들에게 고품질의 플립러닝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휴넷은 연 5천여 개 사 이상의 기업교육을 진행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찍이 현업 활용도가 높은 플립러닝 과정을 개발해왔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플립러닝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수강생 수는 1만 5천 명이 넘는다.
휴넷 플립러닝 과정은 개인 신청뿐만 아니라 단일 기업만을 위한 강의 개설이나 맞춤형 과정 개발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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