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개 구청장 고향카드 동시 가입…고향사랑 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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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전광역시 5대 구청장들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출시된 금융 상품인 만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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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전광역시 5대 구청장들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모두 참석,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이 지난달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출시된 금융 상품인 만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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