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15주 연속 美 ‘빌보드200’ 차트인…‘세계에 남는 TXT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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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에서의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이름을 세계에 새롭게 각인시켰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17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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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에서의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이름을 세계에 새롭게 각인시켰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17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월11일자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후 15주 연속 ‘빌보드200’ 차트인으로, 2021년 ‘혼돈의 장: FREEZE’(13주), 지난해 ‘minisode 2: Thursday’s Child‘(14주) 이후 자체 최고 연속기록으로 의미를 지닌다.
이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 11위, ’월드앨범‘ 5위, ’아티스트100‘ 67위 등의 역주행 롱런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입지와 영향력이 거듭 확장됨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주목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미주일정과 함께, 오는 27~28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데뷔 첫 스타디움 공연을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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