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가족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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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7일 진해구 용원동에 '창원시진해가족센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가족생활을 위한 교육·상담과 가족 문화체험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화합하고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중심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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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7일 진해구 용원동에 '창원시진해가족센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해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용원지역에 신속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치했다. 356㎡ 규모로 사무실과 상담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전담기구가 없어 찾아가는 서비스로 제한적으로 서비스했으나 센터 개소와 함께 진해구 가족 사업 전담기구 설치, 전담 인력 배치로 연중 운영은 물론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가족생활을 위한 교육·상담과 가족 문화체험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화합하고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중심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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