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올데이프룻', 피크닉 완성하는 건 디저트 간편한 '과일 한잔' 어때요
따뜻해진 봄 날씨에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이른바 캠프닉(캠핑+피크닉)족이 늘어나면서 최근 맛은 물론 휴대의 편리성을 높인 간식과 디저트 제품이 인기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일 농축액을 활용한 250㎖ 용량의 과즙 에이드 타입의 RTD(Ready To Drink·구매 후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제품) '올데이프룻'을 통해 맛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C 100㎎과 식이섬유 2000㎎의 영양을 담아 하루 활력 보충까지 가능케 했다.
신제품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키위로 만든 청량한 과즙 음료다. 특히 키위는 대표적인 헬시플레저(건강+기쁨) 푸드로 손꼽힐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봄철 과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맛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키위 맛까지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과즙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올데이프룻은 지난해 오렌지, 자두 맛 2종 출시로 약 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신제품 올데이프룻 키위를 출시하면서 맛을 다양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나들이를 즐기는 모든 분께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즙 음료 올데이프룻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데이프룻 3종은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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