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별빛남문시장 찾아 민생 활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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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금천구 소재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장관은 이날 별빛남문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앞서 이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민생활력 온도 +5도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지난 주 일본 방문에 이어 이태원 소망볼 행사, 이번 별빛남문시장 방문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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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금천구 소재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장관은 이날 별빛남문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앞서 이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민생활력 온도 +5도 캠페인'에 참석했다. 기부 물품을 전달한 이 장관은 중소기업계의 적극적인 민생 활력 회복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기부는 올해 초부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온 국민 동행 축제도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원팀'이 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주 일본 방문에 이어 이태원 소망볼 행사, 이번 별빛남문시장 방문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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