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지식의 길' SNS 태그 이벤트

신재우 기자 2023. 5. 1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실감체험관인 실감서재·지식의 길 'SNS 지인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에 마련된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은 오는 6월2일까지 SNS를 통해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을 알려주고 싶은 지인을 태그한 100명을 추첨해 커피세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실감서재·지식의 길' SNS 지인 태그 이벤트 개최(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3.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실감체험관인 실감서재·지식의 길 'SNS 지인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에 마련된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실감서재'에서는 고지도 '수선전도' 등 다양한 고도서와 고지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공개한 '지식의 길'은 '작가의 노트' 코너를 통해 ‘메밀꽃 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등 4편의 한국문학 작품 속 배경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은 오는 6월2일까지 SNS를 통해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을 알려주고 싶은 지인을 태그한 100명을 추첨해 커피세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댓글 작성 및 3명 이상의 지인을 태그한 후 SNS 게시 내용과 연락처 등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 홍영미 사무관은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을 맞아, 주변 지인들과 국립중앙도서관의 특별한 콘텐츠를 체험해보고 이벤트를 통해 재미도 함께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