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지질자원硏, 벼룩시장 열고 기부와 나눔 참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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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의 지질 나들길에서 벼룩시장 '마켓키감'을 운영해 사회적 기부와 나눔을 전직원이 함께 실천했다.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전자기기, 장난감 등의 물품을 기부받아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 형태로 개최됐다.
이번 마켓키감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남은 물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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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의 지질 나들길에서 벼룩시장 ‘마켓키감’을 운영해 사회적 기부와 나눔을 전직원이 함께 실천했다. 마켓키감은 연구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더좋은KIGAM만들기추진위원회(더키위)’가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다.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전자기기, 장난감 등의 물품을 기부받아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 형태로 개최됐다. 이번 마켓키감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남은 물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제8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25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매해 개최된 설명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자력연이 보유한 2000여개의 특허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차세대원자력,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기계, 첨단 바이오, 재료·화학·환경 분야 기술 54개를 엄선해 소개하고, 기술 이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올해 과학영재 멘토링과 고등학교 과학강연 등을 통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5월 18일 오후 4시 ‘2023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올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과학영재사사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한림원 회원과 1:1 멘토링을 통해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한림원의 대표적인 인재양성사업인 ‘한림원석학과의 만남’도 올해 전국의 80개 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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