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17일 제371회 임시회 폐회…36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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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37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5건과 건의안 3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36개의 안건을 의결했고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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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37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5건과 건의안 3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36개의 안건을 의결했고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한빛원전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정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파 저율관세 수입확대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과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재검토 중단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은 대통령실‧국회‧관계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동욱 의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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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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