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집 급습?…"김재중, 기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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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집에 방문한 김재중이 김수미와 삼자대면 한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서효림 집을 방문한 김재중이 서효림의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맞닥뜨린다.
김수미가 식사에 합류해 함께 밥을 먹던 도중, 김수미는 돌연 김재중에게 "넌 기막힌 찬스를 놓쳤다"며 "효림이가 최고의 신붓감이다"며 며느리 칭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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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서효림 집에 방문한 김재중이 김수미와 삼자대면 한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서효림 집을 방문한 김재중이 서효림의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맞닥뜨린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의 딸 조이와 처음 만나 여장을 감행하는가 하면 조이를 위한 요리까지 선보인다. 요리 중 김재중은 불현듯 "수미 선생님은 자주 오시냐"고 묻는다. 서효림은 "바쁘시기도 하시지만 내가 불편할까봐 자주 안 오신다"라고 답한다.
그러나 잠시 후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리더니 김수미가 들이닥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김재중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고, 김수미는 "아들한테 소식 듣고 재중이 요리 먹으러 왔다"며 미소 짓는다.
김수미가 식사에 합류해 함께 밥을 먹던 도중, 김수미는 돌연 김재중에게 "넌 기막힌 찬스를 놓쳤다"며 "효림이가 최고의 신붓감이다"며 며느리 칭찬에 나선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과거 드라마 촬영장에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일화를 꺼내며, "저도 결혼하고 나서 정신 차린 것"이라고 겸손해한다. 그럼에도 김수미는 며느리 편을 들며 칭찬을 연발해 훈훈한 고부지간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대화 도중 신랑 뒷담화를 내뱉기도 한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박장대소하며 쿨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멘토' 한고은은 "저도 시어머니한테 신랑 얘기를 하면 무조건 내 편이 되어 주신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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