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결한 도시 이미지로 관광객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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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고창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정립을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도 깨끗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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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은 17일 ‘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주민과 함께하는 국토대쳥결운동을 펼쳤다.
고창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정립을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국토대청결운동일로 정하고 중점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도 깨끗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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