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이승훈 "음악 열정 가지고 평생 살아…위로됐다"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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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이승훈이 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됐다.
극 중에서 송삼동 역을 맡은 이승훈은 이날 "우리 뮤지컬의 강점은 바로 '우리'다, '드림하이'는 가수가 내 꿈을 위해 평생 바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드림하이'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7월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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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위너 이승훈이 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진진, 장동우, 박규리, 오종혁, 김태희, 심현서, 안소명 및 프로듀서 김은하, 연출 이종석, 안무감독 최영준, 작곡가 하태성 등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송삼동 역을 맡은 이승훈은 이날 "우리 뮤지컬의 강점은 바로 '우리'다, '드림하이'는 가수가 내 꿈을 위해 평생 바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음문석 형도 40년 동안 송삼동과 비슷한 삶을 살았다"라며 "(여기 모두가)음악과 가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평생 살아온 친구들이다, 공감되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KBS 2TV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드림하이'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7월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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