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축제 간 '게보린'…삼진제약 브랜드 체험관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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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005500)은 이달 13~1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축제인 '뷰티풀 민트라이프 2023'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관 '게보린 휴게소'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게보린 휴게소는 삼진제약의 간판 제품인 게보린을 테마로 만든 브랜드 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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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이달 13~1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축제인 '뷰티풀 민트라이프 2023'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관 '게보린 휴게소'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게보린 휴게소는 삼진제약의 간판 제품인 게보린을 테마로 만든 브랜드 체험관이다. 축제 속 휴식을 주제로 2층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만 6000여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특히 이 공간에는 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되어 있는 의자인 '빈백 존'(Bean bag zone), 메이크업존, 포토존 등이 자리잡아 음악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별도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하겠다"며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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