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모든 단 조립 완료...완전한 형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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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발사되는 누리호가 단간 조립을 모두 완료하고, 발사를 위한 완전한 형태를 갖췄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주 누리호 상단부인 3단에 위성 등을 장착한 데 이어, 오늘(17일) 1·2단 조립체와 3단을 서로 결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구진은 지난 8일 위성보관동에서 누리호 3단과 위성을 접속하는 작업을 시작해 위성을 덮는 장치인 페어링까지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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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발사되는 누리호가 단간 조립을 모두 완료하고, 발사를 위한 완전한 형태를 갖췄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주 누리호 상단부인 3단에 위성 등을 장착한 데 이어, 오늘(17일) 1·2단 조립체와 3단을 서로 결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구진은 지난 8일 위성보관동에서 누리호 3단과 위성을 접속하는 작업을 시작해 위성을 덮는 장치인 페어링까지 장착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3단을 총조립동으로 옮겨 1·2단 조립체와 기계적·전기적으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누리호는 오는 21일까지 내부 점검과 점검창 밀봉 작업, 위성 전력 충전 등을 거치고, 오는 22일 무인 특수 이동 차량에 실려, 발사 하루 전인 23일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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