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김남국 가상자산 의혹 사태'로 불붙은 P2E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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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거액의 가상자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법 로비 의혹도 혐의인데요. 그 복판에 돈 버는 게임으로 불리는 P2E가 있죠. 게임회사들은 P2E게임에 대한 규제완화, 합법화를 주장해 왔는데요.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코인 투기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P2E 게임 규제완화를 둘러싼 게임업계와 정치권의 유착 가능성을 제기한 분이 있죠. 바로 한국게임학회장을 맡고 있는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입니다. 위정현 교수 모시고 P2E 논란 들어보겠습니다.
Q.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로 관심이 높아진 P2E(돈 버는 게임)에 관심이 높습니다. P2E는 어떤 구조로 운용되는 겁니까?
- '김남국 가상자산 의혹 사태'로 불붙은 P2E
- 김남국發 P2E 생태계 '좌초' 위기…P2E 뭐길래
- P2E(Play to Earn): 게임 하면서 돈 벌기
- 김남국, 여러 국산 P2E 게임 가상자산 거래
- 마브렉스 199회·젬허브 139회·자테라 78회 등
- P2E, 게임 자원을 가상화폐 교환해 현금화
- P2E, 아이템·캐릭터 다른 이용자와 거래 가능
Q. 우리나라는 왜 P2E를 합법화하지 않습니까?
- '게임사 숙원사업' P2E 합법화, 왜 안 되나
- P2E, 국내서 2020년부터 시작…사행성 탓에 불법
- 게임산업법 32조, 게임 결과물 환전·재매입 금지
- 사행성 조장 위험으로 게임머니 현금화 막아
- P2E, '게임성 뒷전' 비판도…게임사별 시각 달라
Q. 현재 P2E가 일부 국가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합법화 돼 있고 P2E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 글로벌 향하던 'P2E 게임', 시장 규모는
- 앱솔루트리포트 "세계 P2E 게임 1조 4백억 원 규모"
Q. 우리나라 게임 회사 중에서 P2E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곳은 어떤 곳입니까? 그 곳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은 또 무엇이 있나요?
- 블록체임 생태계 구축, 게임사 미래 먹거리로
- 시초는 캐나다 업체, 베트남 '엑시인피니티'로 확산
- 위믹스 내놓은 위메이드, P2E 대표 주자
- 위메이드, 재작년 '미르4' 게임 출시
- 가상자산을 위믹스 코인으로 환전해 현금화 목표
- 위메이드 '미르4', 170여 국가서 서비스
- 위메이드, 지난해 아시아 유일 MS 투자 유치
- 위메이드, 위믹스 생태계 게임 80여 개로 늘려
- 넷마블, 자체 가상화폐 마블렉스 출시
- 넷마블 '모두의마블2' 글로벌 시장 정식 출시
- 컴투스, 가상화폐 CTX·XLPA 출시
Q.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서 게임 메타버스 특보 단장을 지내셨습니다. P2E 합법화를 반대하셨는데 합법화를 추진하는 노력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어느 정도였나요?
- 이재명 후보 대선 캠프 '게임 메타버스' 특보단장
- "특보단, 'P2E는 위험한 폭탄' 반대 의견 전달"
- 이재명 당시 후보 "P2E 반대, 쇄국 정책"
- "P2E 반대에도 이재명 당시 후보 '허용' 발표"
- 김남국, 대선 자금 NFT 모금 발표
- 김남국 발표 이후 위믹스 주가 10% 올라
- "국회·P2E 업계, 이익공동체였어"
- "여야 P2E 업체 로비설 공공연히 돌아"
Q.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P2E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나요?
- 하태경, 당시 윤석열 후보 선대위 게임특별위원장
- 하태경 "대선 당시 P2E 합법화 제안 받아"
- 지난해 국감서 P2E 게임 허용 촉구 분출
Q. 이번 김남국 의원의 투자 논란과 별개로 P2E를 활성화하면 게임 산업도 더 발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도 다양해지는 긍정적 효과는 전혀 없는 걸까요?
- 게임산업 발전 위한 P2E 활성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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