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6조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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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 에너지 기업과 함께 6조 원 규모의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 달러, 한화 약 6조 원 규모의 '뉴지오호닉 그린수소 1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탄소 배출 없이 그린수소를 뽑아내고, 이를 다시 그린암모니아로 전환해 유럽 등 다른 대륙으로 운송하는 게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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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 에너지 기업과 함께 6조 원 규모의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 달러, 한화 약 6조 원 규모의 '뉴지오호닉 그린수소 1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뉴펀들랜드 섬에서 진행됩니다.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탄소 배출 없이 그린수소를 뽑아내고, 이를 다시 그린암모니아로 전환해 유럽 등 다른 대륙으로 운송하는 게 골자입니다.
그린수소 생산은 오는 2025년 3월, 그린암모니아 생산은 2026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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