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영계, 무탄소에너지포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을 의미하는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무탄소에너지 CFE 포럼'을 구성하고 오늘(17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포럼은 우리 현실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 인증체계를 미리 검토하고 향후 국제기준 형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을 의미하는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무탄소에너지 CFE 포럼'을 구성하고 오늘(17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에너지 수요기업과 협회, 발전사 공기업, 에너지 민간기업 등이 차여했습니다.
포럼은 우리 현실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 인증체계를 미리 검토하고 향후 국제기준 형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18묘지서 눈시울 붉힌 이준석 ″당 흔들려 안타깝다″
-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나″…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김남국 두둔
- ‘마약 혐의’ 유아인, 21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할 수 있는 말 했다`
- ″빚 안 갚아 죽였다″던 살인범…알고 보니 '정반대' 28억 채무자
- 日, 후쿠시마 원전 '해저터널' 공사 내달 완료…오염수 방출 임박
- ″내 강아지 하더니″...17개월 된 아기를 누워서 발로 '퍽퍽'
- B.A.P 출신 힘찬,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2차 공판 ″피해자와 합의 중″
- '양평 개 1200마리 사체' 사건…″마리당 1만원″ 팔아 넘긴 농장주 32명 있었다
- 정용진도 반한 '이 음료'… 8년간 7000만잔 팔린 스타벅스 효자상품은?
- 판빙빙, '실종설' 5년 만에 칸 레드카펫 복귀…대나무 드레스로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