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더위 계속‥밤부터 차차 흐려져 고온도 주춤
[뉴스외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낮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 경주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일교차는 15도에서 20도가량으로 크겠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면서 고온 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역에는 비도 내릴 텐데요.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부터 시작해서 낮까지는 남부 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80mm 이상, 남해안 부근에 5에서 30mm, 남부 내륙 지역에는 5mm가량의 비가 예상 되고요.
제주 산지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고요.
내일은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시속 90km가량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가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비는 내일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상 해안과 제주는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4645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여당 "제명안 상정해야"
- 간호협 "준법 투쟁 나설 것‥19일 전국민 규탄대회 개최"
- 취임 1주년 한동훈 "비판 감사하다‥참여연대는 국민 현혹"
- 홍준표 "민주, 단독처리 반복되면 총선 불리할 것‥여당도 무능·무기력"
- 최태원·노소영 자녀들, 이혼 소송 재판부에 잇단 탄원서
- [단독] 대학교서 여학생 '강제 입맞춤·유사 강간' 혐의 80대 공연계 원로 입건
- "캐비닛에 마약 주사기 있어요" 'SNS 폭로' 남태현·서민재 구속영장
- "이 시간에 누구야?" "구찌입니다" 경찰까지 출동한 '한밤의 파티'
- '외국인 노동자 시신 유기' 포천 돼지 농장주 집행유예
- 이번 주말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도심 교통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