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전시작 유지원 작가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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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17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언론 공개 행사를 갖고 유지원 작가의 '귀가'를 선보이고 있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동산방화랑의 설립자 동산(東山) 박주환(1929~2020)이 2021~2022년에 걸쳐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209점의 작품중 80여점을 선별하여 한국화 전문 화랑으로서 기증한 대표작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명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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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17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언론 공개 행사를 갖고 유지원 작가의 '귀가'를 선보이고 있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동산방화랑의 설립자 동산(東山) 박주환(1929~2020)이 2021~2022년에 걸쳐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209점의 작품중 80여점을 선별하여 한국화 전문 화랑으로서 기증한 대표작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명하는 전시이다. 동산방화랑(1974~)은 1961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설립된 동산방 표구사에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진 작가 발굴과 실험적인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근현대 한국화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3.05.17.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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