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양성농협, 자매결연 농협 여성조직 회원 초청해 농촌 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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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농협이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으로 초청한 자매결연·상생농협 여성조직 회원은 매일 100여명씩 나눠 일손 돕기에 나서 5일간 모두 60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양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일손 돕기 후 수확한 마늘종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 농가 등에 무상으로 나눠줬다.
김윤배 조합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한 때 자매결연 농협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한시름 덜었다"면서 "마늘종 반찬으로 더 많은 이들을 돕게 돼 기쁨이 배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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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사진 가운데)은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효란) 회원과 자매결연·상생농협인 인천 남동농협 등 9곳의 여성조직 회원을 초청해 8~12일까지 지역 내 마늘 농가에서 마늘종 뽑기 일손을 도왔다(사진).
양성농협이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으로 초청한 자매결연·상생농협 여성조직 회원은 매일 100여명씩 나눠 일손 돕기에 나서 5일간 모두 60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양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일손 돕기 후 수확한 마늘종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 농가 등에 무상으로 나눠줬다.
김윤배 조합장은 “농촌 일손이 부족한 때 자매결연 농협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한시름 덜었다"면서 “마늘종 반찬으로 더 많은 이들을 돕게 돼 기쁨이 배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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