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에 시민 걷는 길 만든다

김용태 2023. 5.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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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에 보행 공간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사업으로 중산천·이화천·약수천·매곡천 폐철도 교량에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한다.

북구는 교량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공사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구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교량부터 순차적으로 난간과 데크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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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산·이화·약수·매곡천 교량에 1억 들여 보행 공간 조성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에 보행 공간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사업으로 중산천·이화천·약수천·매곡천 폐철도 교량에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한다.

이를 위해 구비 1억원을 들여 교량 보수 공사를 한다.

북구는 교량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공사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구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교량부터 순차적으로 난간과 데크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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