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 열어…18개국 유학생 참가

유의주 2023. 5. 1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는 17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3 순천향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개국 유학생들이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2023학년도 기준 32개국 83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모습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17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3 순천향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개국 유학생들이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의 윷놀이, 공기, 제기차기, 식혜, 미국의 라인댄스, 메쉬포테이토, 멕시코의 발레로 전통 체험, 나초, 중국의 서예, 전통 의상, 마라 꼬치, 몽골의 캘리그라피, 이탈리아의 카드게임, 전통춤 배우기 등이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2023학년도 기준 32개국 83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