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오겜' 스타 투샷…임지연, 소속사 선배 이정재 옆 다소곳 [N샷]

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이정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게재됐던 사진으로, 임지연은 이정재와 함께 지난 16일 경복궁에서 진행된 한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이정재 옆에서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은 채 미소를 짓고 있고, 이정재 역시도 근사한 슈트 패션에 여유 넘치는 미소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넷플릭스 흥행작인 '더 글로리'와 '오징어 게임'의 주역이라는 점에서 투샷만으로도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6월19일 처음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임지연은 극 중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