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울산시의원, '놀이통합교육 진흥 조례' 제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놀이통합교육 활성화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 놀이통합교육 진흥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례안은 △놀이통합교육 기본계획 수립△놀이통합교육 진흥사업 추진 △놀이통합교육 만족도 등 실태 조사 △연구학교 지정·운영 △놀이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연수 △매년 놀이통합교육 운영 성과 평가 등을 골자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놀이통합교육 활성화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 놀이통합교육 진흥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놀이통합교육은 학교의 교육과정에 놀이 활동을 체계적으로 융합한 교육을 뜻한다.
조례안은 △놀이통합교육 기본계획 수립△놀이통합교육 진흥사업 추진 △놀이통합교육 만족도 등 실태 조사 △연구학교 지정·운영 △놀이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연수 △매년 놀이통합교육 운영 성과 평가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부의장은 "그동안 학교의 교육과정에 놀이 활동이 포함·운영돼 왔으나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예산지원, 운영 평가 등을 명문화해 놀이교육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의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조례가 제정되면 바른 인성 교육과 창의성 향상을 도모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6월 7일부터 열리는 울산시의회 제239회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 부의장은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4월 놀이체육연구회, 시교육청 관계자 등과 놀이통합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