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말레이시아 APU,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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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APU, Asia Pacific University of Technology & Innovation)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04년 말레이시아 정부에 의해 설립된 APU는 민영화된 후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사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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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APU, Asia Pacific University of Technology & Innovation)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04년 말레이시아 정부에 의해 설립된 APU는 민영화된 후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사립대학이다.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돼 있으며 한국 정보통신부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동기획한 'IT분야 연구교류사업'을 수행 중이다. 또 영국의 드몽포르대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주대 재학생 어학연수 지원 △APU 재학생 드론 기술연수 지원 △양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 진행 등이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시장을 향한 문을 활짝 열었다"며 "말레이시아에서는 APU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국립대(UKM, 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세계 11개 도시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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