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한국치매예방협회와 업무 협약

박우경 기자 2023. 5. 1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통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 한국치매예방협회 천안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치매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

신옥란 한국치매예방협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치료, 치매예방홍보 등 100세시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복지 및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 협력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17일 한국치매예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통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 한국치매예방협회 천안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치매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신옥란 한국치매예방협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치료, 치매예방홍보 등 100세시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