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日 유력 매체 집중 조명 “엄청난 환호 속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전부터 일본 유력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일본 유력 매체들은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이 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서 첫 완전체로 출연한 사실을 집중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전부터 일본 유력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일본 유력 매체들은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이 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서 첫 완전체로 출연한 사실을 집중 보도했다.
오리콘 뉴스는 레드 카펫과 쇼에서 뜨거운 팬들의 반응 속에 등장한 제로베이스원을 조명했다. 오리콘 뉴스는 “엄청난 환호 속에서 제로베이스원이 등장했다. 아홉 멤버가 한 명씩 인사를 할 때마다 행사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보도했고, “리더 성한빈은 오늘 무대가 제로베이스원의 시작인 만큼, ‘제로즈(ZE_ROSE, 공식 팬클럽명)’와 우리 멤버들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무대를 만들겠다. 언제나 빛나는 여러분의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쇼에 대해서는 “지난달 20일 제로베이스원의 멤버가 결성된 지 불과 3주 만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첫 퍼포먼스를 위해 스테이지 위에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하자 공연장에는 폭발적인 함성 소리가 쏟아졌다”라고 밝혔다.
아사히 신문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등장하자 가장 큰 환호성이 들렸다”라고 전했고, 산케이스포츠 역시 “그룹으로서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해 첫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연장의 스크린에 제로베이스원의 등장을 알리는 이름이 나왔을 뿐인데도 관객들은 일제히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라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후지 테레비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8’는 제로베이스원의 ‘Say My Name’ 무대를 송출했고, 닛칸스포츠, 모델프레스, 더 텔레비전, 야마가타뉴스, 니카타일보, 호코쿠 신문 등 다수 매체들은 제로베이스원이 펼친 다채로운 무대에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보도해,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전부터 현지 내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5일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 필름 ‘Youth in the Shade’를 깜짝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