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동호인의 축제'…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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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년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군에서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으로 나눠 총 500여 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개최돼 참가자들이 풋살대회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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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일 전국 풋살 동호인 500여 명 참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년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군에서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으로 나눠 총 500여 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일반부 16강 경기와 여성부 전 경기가, 21일에는 일반부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개최돼 참가자들이 풋살대회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삼 체육진흥과장은 "밀양만의 깊은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밀양의 대축제와 함께하는 전국 풋살 동호인들의 열정이 시에 활력을 더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대회 등 안전한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통, 환경 등 전반에 대해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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