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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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2023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7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진행되며 금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금강 수계 지역의 초·중학생 또는 동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금강청 또는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뒤 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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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2023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7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진행되며 금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금강 수계 지역의 초·중학생 또는 동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금강청 또는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뒤 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주제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금강, 우리의 금빛 미래’며 출품작 중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2점, 특선 20점 등 총 40점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금강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미래 세대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금강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환경 보전에 대해 관심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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