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제수' 황보라, 3년째 보육원 후원…"올해도 쭉~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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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의 선행 사실이 전해졌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간 작게나마 후원 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자를 쐈습니다. 올해도 함께 쭉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보라가 후원하는 단체인 '명진들꽃사랑마을'은 10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결혼 전부터 봉사를 이어온 황보라는 지난해에는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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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황보라의 선행 사실이 전해졌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간 작게나마 후원 중인 '명진들꽃마을' 친구들에게 늦게나마 어린이날 기념 피자를 쐈습니다. 올해도 함께 쭉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넉넉하게 피자와 음료 등을 플렉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가 후원하는 단체인 '명진들꽃사랑마을'은 10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결혼 전부터 봉사를 이어온 황보라는 지난해에는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장을 후원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황보라의 정나눔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1983년생 한국 나이 41세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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