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맞춤형 건강관리 역량 강화 실무진 워크숍 개최

최형욱 기자 2023. 5. 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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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16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제2차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금연 상담사·운동처방사·보건소 통합 건강증진사업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계철 충남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의 전문 건강관리자가 되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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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2차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모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6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제2차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금연 상담사·운동처방사·보건소 통합 건강증진사업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계철 충남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의 전문 건강관리자가 되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논산시 내 지역별 건강행태와 지표에 따라 건강관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증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보건소 실무진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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