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챗봇상담,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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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챗봇상담 1년을 맞아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대국민 서비스 시작 후 5694건(22년 2분기)였던 특허청 챗봇상담 이용 건수는 올해 1분기 1만 173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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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챗봇상담 1년을 맞아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대국민 서비스 시작 후 5694건(22년 2분기)였던 특허청 챗봇상담 이용 건수는 올해 1분기 1만 173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체 상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6.6%에서 8.3%로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개선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챗봇상담 접속경로 확대 △챗봇-채팅상담 간 상호 접속링크 제공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 수시 현행화 및 실시간 미·오응답 모니터링 강화 등이다.
특허청은 서비스 접속 창구를 기존 2개(특허고객상담센터, 국민비서누리집)에서 5개(특허청, 특허로, 키프리스 누리집)로 확대하는 한편 전문성이 높은 상담사가 실시간으로 미·오응답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학습 데이터를 보완하는 등 챗봇상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기범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산업재산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챗봇상담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응답률 및 답변 정확도를 향상시켜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는 특허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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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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