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진청장,조직문화 혁신 주제로 젊은 직원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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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17일 젊은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유연한 인재가 돼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이날 '함께 그리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그린프런티어와 청장님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다룬 도서를 직원들에게 증정했다.
조 청장은 "앞으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성장 동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성심껏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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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17일 젊은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유연한 인재가 돼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이날 '함께 그리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그린프런티어와 청장님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린프런티어는 그린(Green)과 프런티어(Frontier)를 합성한 용어로 농업·농촌, 개척의 뜻을 담고 있다. 평균 연령 31.9세, 근무경력 3.6년인 연구직 10명, 지도직 3명, 행정직 2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 청장은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주문했다. 이어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다룬 도서를 직원들에게 증정했다.
직원들은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며 평소 생각과 바람을 전했다.
조 청장은 "앞으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성장 동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성심껏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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