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인생 이렇게 열심히 산 적 있을까, 걱정 많았던 작품”(드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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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이 쇼뮤지컬 '드림하이'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개했다.
5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진진은 틴탑 니엘, 그리와 함께 세계 최고 춤꾼이 된 제이슨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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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아스트로 진진이 쇼뮤지컬 ‘드림하이’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개했다.
5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진진은 틴탑 니엘, 그리와 함께 세계 최고 춤꾼이 된 제이슨 역할을 맡았다.
진진은 “춤과 원래 포지션이 래퍼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다. 저한테 분명히 춤과 랩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하면 되겠다. 별거 아니구나’라고 하고 들어왔는데 노래가 많더라. 벽을 넘어트리면 길이 되듯이 열심히 갈고 닦았다”라며 “연습생 때 이후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고생한 뮤지컬이다. 너무 감사한 작품을 만난 것 같고 도전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진진은 작품을 통해 공감한 부분을 언급했다. 진진은 “이 작품 최고의 장점은 세대가 나눠져 있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MZ 세대 시선에서 보면 성공한 선생님이 와서 알려주는 거고 저희 입장에서는 그 꿈이 예뻐 보이고, 저희를 가르친 선생님의 눈에서 보면 모두가 예뻐 보일 것 같다. 제가 17살~18살 때 갖고 있던 꿈을 되새기게 된다. 다시 재도전하는 의미로 작품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를 공연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송삼동과 제이슨, 진국, 윤백희, 강오혁 등 드라마 속 주인공들 10년 후 모습을 이야기한다.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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