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故 문빈 떠나보내고 첫 공식석상.."걱정 많이 한 작품"[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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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이 밝게 웃으며 '드림하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 8층에서 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날 아스트로 진진은 "나는 원래 그룹 내 포지션이 래퍼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나에게 춤과 랩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하면 되겠다'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노래가 많더라"라며 뮤지컬 '드림하이'에 도전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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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 8층에서 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음문석,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 아스트로 진진, 인피니트 장동우, 심현서, 안소명, 카라 박규리, 오종혁, 프로듀서 김은하, 연출 이종석, 안무감독 최영준, 작곡가 하태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아스트로 진진은 "나는 원래 그룹 내 포지션이 래퍼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나에게 춤과 랩만 하면 된다고 하셔서 '하면 되겠다'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노래가 많더라"라며 뮤지컬 '드림하이'에 도전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또한 진진은 "'내 앞을 막고 있는 벽을 넘어뜨리면 길이 된다'는 대사처럼 열심히 갈고 닦았다. 연습생 때 이후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나 싶다. 모두가 고생한 작품이고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진진은 지난달 19일 아스트로 멤버였던 고(故) 문빈을 먼저 떠나보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다행히 진진은 이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취재진 앞에 나타났고, 수준급 실력을 뽐내 첫 뮤지컬 도전을 기대케 만들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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