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국립민속박물관, 씨름 저변 확대 업무협약

유병민 기자 2023. 5. 17.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씨름협회와 국립민속박물관은 17일 씨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씨름 콘텐츠 활성화 및 연구 분야 기반 조성과 공공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자원 활용·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단오, 추석 등 세시풍속·명절 행사와 연계한 씨름 체험, 씨름 대회 개최, 국립민속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대상 씨름 마케팅 등에 협력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씨름협회와 국립민속박물관은 17일 씨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씨름 콘텐츠 활성화 및 연구 분야 기반 조성과 공공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자원 활용·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단오, 추석 등 세시풍속·명절 행사와 연계한 씨름 체험, 씨름 대회 개최, 국립민속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대상 씨름 마케팅 등에 협력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의 국정철학인 '자유와 연대'가 씨름에서 알차게 꽃필 것으로 확신한다"며 "씨름을 경쟁력 있는 K-스포츠 대표 수출 품목으로 육성해 글로벌 무대에 데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