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부려서 부끄러움"…강수정, 어머니의 날 기념 인증샷

김유림 기자 2023. 5.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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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단골집에서 어머니의 날 기념 점심. 너무 멋부리고 가서 좀 부끄러움! 따뜻한 밤 디저트 정말 완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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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단골집에서 어머니의 날 기념 점심. 너무 멋부리고 가서 좀 부끄러움! 따뜻한 밤 디저트 정말 완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정은 톤 다운된 핑크색 드레스에 진주 주얼리를 착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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